2020. 10. 14.(수)
오늘 아침에는
돈까스김밥과 음료, 빵, 찐옥수수를 배부했습니다.
개인봉사자 두 분도 아침 일찍부터 오셔서
열심히 봉사해주셨습니다 :)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과 갓 찐 옥수수로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노숙인, 독거어르신 등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D
오늘도 사랑마루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후원, 봉사를 통해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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