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02.(수)
태풍으로 인해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사랑의 반찬나눔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얼큰한 소고기무국과 돼지등뼈찜, 김파래무침을 만들어
독거어르신 등 26가정에 직접 전달해드렸습니다.
코로나19 이후부터는 반찬 배달할 때
항상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힘든 가운데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이렇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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