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07.(월)
오늘 아침에는
참치김밥과 음료, 바나나, 후원해주신 마스크를 배부했습니다.
학생봉사자를 포함한 개인봉사자 세 분도
이른 시간부터 열심히 봉사해주셨습니다.
개인봉사자 두 분은 이제 막 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인데,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수업해서 서로 얼굴을 모르다가
같은 날에 사랑마루로 봉사하러 와서
같은 학교, 같은 과, 같은 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연이 또 이렇게 이어지네요 :)
오늘도 많은 분들과 맺은 인연을 통해
사랑마루에서 사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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