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과 양념이 새는 낡은 도시락 교체를 도와주세요.

사랑마루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을 14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랑마루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14년째 노숙인 및 일용직근로자, 독거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사업과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대상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사랑마루는 매주 60여명의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당일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눠드립니다. 

매주 어르신들께 전달되는 도시락은 1회용이 아닌 다회용기를 사용합니다.

1회용 용기를 사용하게 되면, 저희는 편할지 모르지만, 쓰레기 문제가 발생합니다. 뜨거운 국을 제공하기에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여 몸에도 해롭습니다. 그래서 다소 번거로운 일이지만, 다회용 용기를 이용하여 

반찬나눔을 진행하고 수거해 온 용기는 일일이 세척하고 소독을 거쳐 재사용합니다.

다회용 도시락 사용은 어르신 건강과 환경보호를 위한 저희의 불편하지만 작은 실천입니다. 

환경보호와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을 위한 다회용기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사랑마루에서 진행하는 반찬나눔에 사용되는 도시락 용기는 한 주에 60여 명을 대상으로 180여 개의 용기가 사용됩니다. 

한 달이면 720개 1년이면 8640여 개입니다. 엄청난 쓰레기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 올해 들어 MOU를 맺은 태평3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반찬지원 추천자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 반찬나눔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어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반찬용기 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여기에다 반찬용기를 매주 3회 씩 사용하고 회수하여 세척 및 소독하여 재사용하다 보니 반찬 용기의 고무패킹 및 

프라스틱 두껑이 깨지는 등 낡아서 국물과 양념이 새는 등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무엇보다 반찬을 받으시는 대상자 분들이 반찬을 받으셨을 때 위생적이고 깨끗한 상태의 반찬을 받으셔야 하는데 

국물은 새고 양념이 샌 도시락을 받으시면 받고도 기분이 나빠지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다회용 반찬 용기의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더 많은 독거 어르신에게 반찬을 제공하고, 환경보호을 보호하는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사랑마루가 위치한 지역은 생계가 어려운 독거어르신이 매우 많습니다. 

행정복지센터(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은 반찬나눔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다회용기를 구입하게 되면, 더 많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반찬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마루에서 사랑의 반찬나눔을 통해 반찬을 제공받으시는 어르신의 건강을 지키고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서 1년 동안 사용하는 프라스틱 용기 총 8640여개의(1명당 3개*60개-1주에 180개/1달에720개/1년에 8640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다회용 도시락 사용은 어르신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저희의 작지만 확실한 실천입니다. 

저희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아파하는 지구의 환경을 지켜주세요.

여러분의 참여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환경을 살리는 변화의 시작이 됩니다.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이 일에 관심 갖고 함께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