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뜨거운 2024년이 옵니다.
기후위기에도 가장 취약한 계층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2024년 올해 여름을 2023년에 이어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지구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랑마루는 무더위에 가장 고통 받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돕기위해서 고민했습니다.
기관이 위치한 성남시 수진동은 지하철역을 벗어나면 대부분 경사지로 경사가 수도권 중에서도 손꼽히게
악랄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거리에서 두 가지를 찾기 힘든데, 바로 자전거와 살찐 사람이라고 합니다.
사랑마루가 반찬나눔을 통해 매주 만나는 40여 명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대부분은
자녀와 이웃의 돌봄을 받지 못한 채 힘겹게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거주 환경은 좁고 환기가 되지 않는
지하 거주지가 많습니다. 공용화장실을 사용하거나 화장실이 있어도 비좁고 샤워시설이 미비하여 제대로
씻을 수도 없습니다
월 2회 목욕탕 바우처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여름철이면 에어컨 시설이 없어 선풍기로 땀을 식히지만 열대야가 시작되면
선풍기에서 더운 바람이 나옵니다. 땀은 주룩주룩 흘러내리고 그로 인해 땀 냄새와 끈적임으로 불쾌감을
많이 느끼며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사랑마루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씻지 못해서 느끼는
땀 냄새와 끈적임으로 인한 불쾌감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 높여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선물해주시는 목욕탕 바우처는 최소 월 2회 목욕탕을 이용하여 마음껏 씻으시고 씻지 못해
겪게 되는 불쾌감과 위생상태 악화로 생기는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목욕탕 바우처 사업은 역사상 가장 뜨거운 2024년 여름!을 잘 이겨내실 수 있도록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을 곁을 지켜드리고 싶은 우리의 간절한 마음입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을 지켜주세요.
이제 시작되는 여름, 다가올 폭염과 무더위로부터 면역력과 체력이 많이 약해지는 취약계층 어른신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불쾌감과 스트레스는
몸의 병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씻지 못해서
위생상태가 나빠지면 질병에도 취약해집니다.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올 여름철 사랑마루에서는 외롭고 힘겹게 살아가시는 40명의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들
에게 7, 8월 달 한 달에 최소 2번은 마음 놓고 씻으실 수 있도록 목욕탕 바우처를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샤워시설이 미비한 취약계층
어르신분들의 여름을 지켜주세요.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이 일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기부금 사용계획여러분들의 소중한 기부금 이렇게 사용됩니다.도움말
| 총 집행금액 | 1,280,000 원 (목표금액 1,280,000 원) |
| 사업비 | 목욕탕 바우처(8천원*40명*4회) | 1,2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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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대상 및 기대효과
| 사업 기간 | 2024.07.03 ~ 2024.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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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대상 | 취약계층 어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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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수 | 40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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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 효과 | - 씻지 못해 발생하는 냄새 및 불쾌감 해소를 통한 삶의 질 향상
- 위생상태 저하로 인한 발생하는 면연력 악화 개선를 통한 질병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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