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24.(금)
한 주의 마지막 날 금요일입니다.
오늘도 어김 없이 새벽부터 손수 준비한 따뜻한
아침식사를 통해 사랑마루는 현실의 삶의 고단함에
지쳐있는 취약계층분들에 작은 희망의 불 빛을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봉사는
은혜가 샘물처럼 솟아나는 은혜샘물교회에서
정기봉사로 함께해주셨습니다.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저기 먼 용인 동백에서부터 싸이클을 타고와서
봉사해주시는 분도 계셨는데요. 이렇게 꾸준히 힘써 봉사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도 사랑마루는 취약계층들의 아침식사를 책임질 수 있었습니다 :)
사랑마루와 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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