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Coffee 꽃이 피다' 문을 열었습니다.
박은조 대표 이사님이 메시지를 통해서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믿음으로 무너졌던 것과 같이
인생의 큰 장벽으로 인해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이곳을 통해서 쉼과 위로를 얻어가고, 믿음으로 그 벽을 뛰어넘어
꽃이 피는 인생이 되길 원하는 축복의 말씀으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로 재능기부를 통해서 섬겨주신 이선영리빙잇 대표님, 커피 용품을 주신 오픈테이블 사장님, 철거와 봉사로 함께해준 홀리노마드 공동체 형제님들, 바리스타 교육을 해준 피플하우스 표대표님, 머신을 설치해주신 사장님, 커피 쿠미 목사님, 올카페 류성현점장님, 머그 컵 디자인 해준 박미옥님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 만들어졌습니다.
감사예배때는 동네 어르신, 도움을 주신분들이 오셨습니다. 밥집을 이용하는 어떤 할머님은 봉투를 주시면서 부자 되라고 하시네요! 사랑마루 근처에 있는 문구점 사장님, 성진마트 사장님, 철물점 사장님, 아가페미장원 사장님 오셔서 화분도 주시고 축하해주셨는데, 다들 기뻐해주시고 참 감동이 되었습니다. 동네 사랑방같은 '꽃이 피다'가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재정으로 기도로 봉사로 함께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의 인생에 꽃이 필때를 기다리며...... 커피 한잔을 내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