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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0-11-23 (화) 16:29 조회 : 4520




하나.

사랑마루에서 가장 수고가 많은 분들이 누굴까 생각해보면

단연 조리팀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지난 9월부터 화요 조리팀의 일원으로 봉사하는 분이 있습니다.

키도 크고 잘생기고 일도 잘하고  (화요조리팀의 훈남!)

....

조리부터 설거지, 뒷마무리까지 묵묵히 섬기고

직장으로 향합니다.


조리팀은 대부분 여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무거운 밥솥과 안전 때문에 요일마다 남자가 필요합니다.

밥하는 남자입니다!(밥남?)





둘.

스스로 학교를 정리하고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이 있습니다.

벌써 몇달이 되었습니다.

오전 8시가 되면 사랑마루의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봉사자들과 아침을 먹은 후에 바닦청소를 시작합니다.

쓸고 닦고.... 그리고 공부하러 갑니다.

이제는 시키지 않아도 너무 잘합니다.

바닦청소의 달인이 되어갑니다.

성실한 뒷모습을 보면 청년의 미래가 보입니다^^

GreatGrace 2010-12-08 (수) 18:18
꺄~ 악 멋지십니다.ㅋ
사람을 아름답게 하는건 외모만이 아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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