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22.(화)
추운 가을 아침,
사랑마루는 오늘도 문을 활짝 열고서
추위로 몸과 마음이 얼어붙은 취약계층 분들에게
따뜻한 아침식사 한 끼를 통해 따뜻함을 나눴습니다.
당일 직접 만든 따뜻한 밥과 국,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들로
오늘 하루도 살아낼 힘을 전해드렸습니다.
오늘 아침 봉사로는
은혜샘물초등학교 부모님 세 분과 학생 두 명,
베테랑 개인봉사자 다섯 분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오늘도 사랑마루의 아침은 따뜻했습니다 :)
사랑마루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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